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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인드 명상 그룹 테라피

제목
7일간의 노마인드 명상 테라피 그룹을 마치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51
내용

지난주는 7일간의  노-머인드 그룹이 있었습니다.

푸나 하이 시즌때 수백명이 함께 와글거리며 내던지던 쓰레기 털어내는 소리.

니베다노 북소리에 순간 깊은 침묵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마치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속에 앉아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오디토리옴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두 5명의 참여자가 그리 넓지 않은 홀에서 지버리쉬를 합니다.

때때로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음들.

사람들의 소리.

현관문이 여닫히는 중에 공기압도 느껴집니다.

한쪽 마음이 안달을 하는 것을 느끼면서

홀안에 창- 계란판을 붙였다가, 매트를 붙였다가, 결국 방음판을 주문해서

현관 입구문과 명상 홀 안 창을 덮는 대공사를 합니다.

여기가 어디...

우리들의 정신병원 ^^

무엇을 하든 허용되는 공간.

남이 무엇을 하든 오로지 내안의 쌓여진 쓰레기들, 광기를 버리는 시간.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고 마지막 날까지 일분 일초도 늦지 않고,

 진지하게

모든 과정을 참여하신 도반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사람의 참여자로서 내안에 감춰진 많은 분노심과 화를 만나고,

그룹이 끝나고 나서 사람들 만나기가 두려울 정도로

새롭게 숨겨진 자아를 발견합니다.

 

잊혀졌던 것들.

알지 못한채 감정들이 올라와 무엇인지 따져보기도 전에 이미 지버리쉬가 나오고,

그리고 다시 다른 것으로 옮겨갑니다.

오로지 판단 없는 과정.

차츰 놀이가 되어 가랭이를 벌리고,발을 구르고, 미친듯이 머리를 긁적이고

흥얼대고, 징징거리다 소리지르고 울다가도 어느덧 웃음이 나며,

어느덧 심각함 없는 이 놀이 같은 시간.

마음을 정화하고 씻어내는 귀한 시간을 갖게된 감사함이 들어

땅에, 하늘에 큰절을 하며 지버리쉬를 했네요.

 

누구라는 가면때문에,

누구라는 역할때문에.

자유를 잃어버렸던 시간들...

오롯히 만킥하며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어느 한구석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있지만,

성장을 향한 갈망이 있고,

명상 속에 삶을 두었으니 희망이 있어 행복합니다.

함께 해주신 어머니 장미님, 마야님, 아기 같은 나경님, 사랑하는 자미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함께 가는 길.

용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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