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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리딩 & 명상치유세션

제목
리아의 명상 세션 - 흑룡이 길을 못 찾고 몸부림을 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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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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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8
내용

리아의 명상 세션 - 흑룡이 길을 못 찾고 몸부림을 치다

세션 받는 분 중에 기맥이 많이 열린 탓에 일상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었다.

사람들의 병들고 혼탁한 기운이 그대로 그에게 전달되어 몸마음이 쉽게 피폐해졌던 것이다.

 매일매일 만나야 하는 직장 동료 중에 특히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다.

핸드폰으로 찍은 그 사람의 사진을 내게 보여주기까지 하며 이 사람은 뭔가 더 특별하고 힘든 에너지를 내뿜는다며 몇 번이나 내 관심을 촉구시켰지만 나는 대체로 무심했다.

 탁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으로 치면 어쩌다 몇몇 사람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러할 텐데 어떻하긴 어떻게? 당신이 더욱 강해지는 수밖에 없지, 뭐 그런 기분이었을까? ㅎㅎㅎ

 

 

어느날 그 직장 동료와 바로 어제는 장시간 밀접하게 지냈는데 탁기의 강도가 대단해서 전에 없이 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 친구의 상태, 그 힘의 정체에 대해서 규명해 줄 것을 은연중 부탁하였다.

그 친구가 끼친 기운의 영향이 지금도 자신 안에 잔뜩 남아 있는 것 같다 하니

알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지네요.”

하고 세션을 시작했다. 끝나고 내가 하는 말이,

하하하. 흑룡이 땅 속에서 길을 못 찾고 몸부림을 치고 있네요.”

그 분이 내 말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게, 무슨 뜻일까?

 

그로부터 얼마가 지났을까?

그 분의 설득으로 그 친구 분이 마침내 내 앞에 나타났다.

먼저 차크리 리딩을 시작하였다.

욧점만 말하면 두 가지 커다란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산으로 치면 커다란 돌기둥이 중턱을 콱 꿰찌르고 가로로 놓여 있는 모양이다.

에너지 흐름이 발끝에서 머리 끝까지, 앞에서 뒤로 흐르지를 못하고 가슴 아래로, 가슴 위로 따로 놀고 있는 셈이었다. 남과 북이 따로 놀고 있는 것에 더해 전라도 따로 경상도 따로 제주도 따로 서울시 따로.

물줄기로 따지면 강물이 벌판을 가르며 유유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물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하듯하여 웅덩이들이 점의 형태로 이어져 있고 아주 끊어진 듯한 부분에서는 간헐적으로 분수처럼 물이 뿜어져 오르기도 하는 그런 형태.

생명 에너지 흐름이 그렇다는 말이다.

이러니 몸이 어디 하나 건강한 곳이 없었다. 손발은 차고,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흐릿하고 늘 어지러우며, 장은 언제나 메스꺼우며 소화불량에 걸린 듯하고, 잠을 자고 나면 더욱 몸이 아프고, 어깨 무릎 관절 마디마디 아프지 않은 데가 없고...

참 이런데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보이며 견디고 사는 걸 보면 인간이란 게 모질고 모진 거지.

 

또 한 가지.

그 사람의 뱃속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하나 살고 있었다.

어둡고 음산한 지하 감옥 세계 쇠로 만든 복잡한 기관장치가 설치된 감옥에서 몇 중으로 쇠사슬에 묵인 채 오랜 세월 감금되어 살고 있는  괴력의 사나운 인간.

누굴까?

맞아요, 맞아!”

본인도 그를 알고 있었다. 이렇게 말했다.

가끔 밤에 잠자리에 누워 배에 손을 대고 있으면 그 안에 쇠로 만든 차가운 감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에는 아주 정교한 기계장치 같은 것으로 꽁꽁 묵여져 있는 어떤 알 수 없는 사람이 갇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그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제가 빙의가 된 건 아닌가요?”
빙의는 아닙니다.”

하니 그가 약간 안심하는 듯하였다.

 다시 여러 가지 묻기에 내가 말없이 그를 한동안 바라만보다가 혀를 차고 말았다.

... 지금은 다 말해 줄 수가 없네요.

 말해준다 한들 소용도 없을 거고. 다만 당신이 얼마만큼 성장을 하느냐 그에 따라서 하나둘씩 얘기해 줄 수는 있겠죠. 나도 사실 내가 본 것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답니다.”

하니 그도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세션이 시작되었다.

그는 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니며 자신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보았는지 첫 날부터 많이 울었다.

한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그가 세션을 중지하였다.

한 달인가 한 달 보름인가 지나 그가 다시 나타났다.

처음에 리아님 말에 반신반의하기도 했는데 세션을 끊고 내게 일어나는 현상들과 사람들 속에서 그 말들을 적용하고 점검해보니 리아님 말이 점점 옳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열심히 세션을 받겠습니다.”

그는 세션을 중지한 그 한달여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부정적인 탁기가 나오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 탁기들을 힘들어 하는지, 그리고 자신도 전에는 그렇게 남을 힘들게 하였으리라는 것을 절감했다고도 하였다.

그는 그날 이후 꾸준히 세션을 받으면서 매일매일 명상도 열심히 하기 시작하였다.

 

어느날이다,

세션을 하는 중에 그의 몸이 격동하기 시작했다.

아니, 전부터 꿈틀거리며 조짐을 보였던 내적 에너지가 폭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를 내버려두었다.

그는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몸을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내버려둔 채 그가 이렇게 말했다.

저에게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내 안에서 어떤 것이 끝나고 전혀 새로운 것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확신해요. 제가 과거의 나는 아니라는 것을요!

지금 이후로는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은 새롭게 태어났다고 그가 말했다.

몸안에서는 계속해서 에너지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눈을 감은 채 그는 흔들리고 있었고 그런 그를 나는 그냥 지켜만 보는 수밖에.

흑룡이 마침내 지하를 벗어나 날아 오를 수 있는 통로를 열었던 것이다.

 

그의 건강은 점차 좋아졌다.

사는 걸 너무나 힘들게 하였던 가슴의 통증과 고통도 사라져 버렸다.

그 전에, 간혹 자신이나 주변인들도 놀라마지 않을 정도였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지막지한 폭력성도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대신 타인에 대한 아픔, 연민과 동정이 그 자리를 메꾸었다.

 어떤 사람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의 아픔이 느껴지고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 자꾸 눈물이 났다.

그런데요, 리아님 배 안에 있던 차가운 감옥과 그 괴인이 모두 없어졌어요. 어떻게 된 거죠?

이제는 아무리 느끼려고 해도 아무 것도 만져지거나 느낄 수가 없어요.

 그냥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요.”

하하하. 그건 다 분해되어 사라져 버렸죠.”
그럼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건가요?”

그렇죠. 다 흩어져 버렸으니까.”

그건 뭐냐고 묻기에 빙의는 아니지만 빙의의 형태로 고착된 그 자신의 억압되고 왜곡된 생명 에너지의 빙결체 같은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리아님은 빙의된 사람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하기에 그 역시 외부로부터 유입되었다 뿐이지 에너지 응결체에 불과하므로 해체해서 선화시키는 거지 뭐 하였더니 그게 가능하냐고 또 다시 물었다.

일반적으로 영력이 있는 무당이나 스님들이 천도식에서 하는 거는 그 영을 불러내어 그 사람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거지. ”

맞아요. 제 주변에 그런 분들을 꽤 보았는데 확실히 영을 불러내기는 하는데 해체까지는 아니던데..”

그렇겠지. 또 그 영이 왠만하면 다시 돌아오거나 다른 영들이 기어들어오니까.

그니까 완전히 분해를 해서 허공 중에 없어지게 하고 그런 다음엔 다시는 다른 영들이 못들어오도록 에너지막을 튼튼히 하는 게 중요하지.”

거기까지는 그도 이해하게 되었지만 그의 내부에는 그가 아직 이해할 수 없는 사연들이 남아 있었다.

 나도 아직 완전히 해득하지 못하고 있는,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미스테리가 그 내부에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는 많은 진전을 보았지만 더한층 깊고 높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선 세션 말고 다른 한 가지가 더 필요했다.

다름 아닌 그 자신으로부터의 내적인 성장, 영적인 빛이다.

지금도 에너지 현상들은 계속해서 전보다 더욱 강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더 한 차원 도약할 것인가?

그 자신의 내적 깨달음에 의한 의식의 확장 그것이 필요했다.

오래동안 감금되어 있던 흑룡은 자신을 가두고 있던 사슬과 감옥을 부수어 버리고 마침내 빛이 들어오는 출구를 찾았다.

그 다음엔 붉은 용이 되어 인체의 모든 부분, 기맥과 에너지 센터를 정화하고 그런 다음 저 무한의 하늘을 향해 비상해야 할 것이다.

오쇼는 말하기를

상처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것이다. 사랑이 있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준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만을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다

그것이 사랑이든 상처이든 말이다.

오래 동안 출구를 찾지 못한 이무기나 흑룡 정도 되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건 둘째치고 결혼 생활도 어렵다.

마누라나 남편이 시름시름 앓는다든지 하여 가정이 깨지게 되니 말야.

상처는 언제 사랑이 될 것인가?

엄청난 탁기를 내뿜은 이무기나 흑룡, 엄청난 사랑의 에너지와 지혜의 빛을 방사하는 비룡.

흑룡은 언제 휘황찬란한 비룡이 될 것인가...

이것은 비단 그 사람의 문제만은 아니기에 시간을 내어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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