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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리딩 & 명상치유세션

제목
세션 5일째?? 예전에 썼던글....
작성자
로즈마리
작성일
2014.01.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36
내용

예전에 썼던 글인데 사난다 언니가 자유게시판에 옮기면서 지워져서...

지금 컴터에 보니까 있네요....

 

 

 

2주 전인가 3주 전에 쓴 글.....

 

 

 

 

요새 차크라세션이라는 걸 받고 있다...

막 지버리시같은 글이라도 쓰고 싶어서.........

그리고 지금 한시가 넘어서 제정신도 아니다.....

 

 

 

예전엔 그랬다....

 

 

 

지하철에 앉아 있으면

태풍이 내 몸을 감쌌다.

작은 잔디를 뿌리 채 잡아 뽑으려하고....

거센 바람 어디선가 모든 것이 공격해오고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처럼 느껴졌다

집에서 잠들라 치면 엄청나게 커다란 먹구름과 바위들이 끊임없이 나를 공격했다

죽음이 계속 나를 덮치고 덮쳤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가 아니었다

여기서 휘말려버리면 내가 없어질것만 같았다.

뭔가 지복속에 나의사라짐이 아니라

고통속의 나의 병적인 사라짐이 느껴졌다

신경을 쇠톱줄로 자르고 자르는 듯한 그러한 상황속에서

나는 끊임없이 예전 친구들, 엄마의 외침, 동생의 히스테리, 강박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들을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했다

짓밟힌 꽃잎처럼 이젠 찾을 수 없는 우정과 사랑을

계속 되풀이 해서 가슴속에서 찾았고 그리워했고 좌절했고

내 행복의 무덤 앞에서 잔디를 쥐어뜯으면서 울고 있었다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수없을것만 같았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파서 숨도 쉴수 없었다

의식은 희미해져만 갔고 전구불이 깜박이는 것처럼 내 생명도 위태롭게 느껴졌다

 

 

세션을 통해서 시원하고 가벼워진다.....

라는 말을 굳이 여기다 써서 홍보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치만.....세션을 통해서.....걷혀진다......

조금씩 이것들이 나를 압도하는 강도가......

그리고 내가 서 있을 수 있는 힘이 커지는 기분이다

 

 

 

그리구....내가 좀 바뀐게 있다면....

내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챠크라 리딩하면서 전생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게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다 무시했다.....

죽을것만 같은 순간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넘게 찾아오고

매시간 자살을 생각했지만

남들이 알까 전전긍긍했다.

누군가에게 말하면 미친년이라고 나를 다시 보지 않을것만 같았다.....

다들 나를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만 같았다

내 고통보다 남들이 나를 받아주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나를 구해주기를 바랬고

누군가 이것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떤 것이라도 할 수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나를 구해줄 수 없었다....

 

 

 

그러나 세션하면서 기버가

이 현재 상황과는 관련없이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이 고통에 대한 사연을 들려주었다.....

예전에 내가 사고로 죽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터널속에선가 모든게 무너져내려서 불탔던가....아무튼 충격적으로 사고가 나서

죽었고 그것이 각인되어 있었다고 한다...

아마 그때의 기억이 다시 어떤 자극에 되살아난 것이리라 말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비슷한 것이라고 했다...

 

 

 

 

헐......

내 고통에도.........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렇게 무시하던....

스스로가 왜 아무일도 없는데 지하철에서!! 잠이 드는데!! 그런 느낌이 드니!!!

하며 아니라고 부정하던 내 고통에도...... ·

왜 팔 익스만 하면 몸이 난리가 나는지..... 알수 없었는데....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었다니...........

그 사연이 맞든 틀리든 중요하지 않았다....

전생에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러한 에너지들이.....

사랑을 필요로 하고 이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그러한 이야기가 채워주었다는 것을.....

앞에 있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던 말던..

그리고 지금은 뚜렷하고 명확하지 않더라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거라는...

지금 현생에 알 수 없는 것이라면

전생이라도 일어났던 것임을

그리고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사랑받고 싶어하고 있음을..... 다시 느껴주기를 바라고 있었음을...

얼마나 외로웠는지...무서웠는지.....아팠는지.....

그래...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사랑으로...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봐줘야 했던 것이다....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던 말던

미친 증상이던 어찌되었던

내가 이것을 무시하지는 말았어야 하는 것이었다...

이 고통에도 사연이 있을 것이라......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

 

 

내 안에서 그간의 참았던 서러움이 올라와

그리고 나에 대한 연민이 올라와

집에 가는 길에, 또 지하철에서 울고 또 울었다......

 

 

그렇게도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스스로 느끼려고조차 하지 않았던

그래서 나를 더 괴롭히고 괴롭혔던 그 바위들이 또 나를 덮쳤다.

 

 

또 내 심장과 머리가 흔들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전보다 강도가 덜했다....

이젠...전세가 역전되었나....??

지나간다.....이제.....흘려보낼 수 있을만한 힘이 생겼다............

 

 

태풍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기분이다.....

 

 

 

 

우리는 그냥 만난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인연 속에서 스스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는 것도 그냥 읽을 수는 없는 것이다....

나에게 벌어지는 일도 그러한 것일 것이다......

어떤일이 생기든....

전체적으로 나 자신으로 살아서

내안의 아름다운 결정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중에 늙었을 때,

나중에 죽게 되었을때 후회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명상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기쁘고 기쁘다.........

아직은 명상이 제대로 일어났다고 볼 수는 없다

명상으로 가는 테라피의 단계이겠지

펄싱도....세션도.....

 

 

그치만.....

나 자신에게...

힘들었다는...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이렇게......나 자신을 위해서 알바를 하고.....명상을 하고 세션을 받고...

포기하지 않고 살아주어서 고마워.....

정말 수고많았어.....

그리고 날 도와줬던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삶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더...확장되고 넓어졌으면 좋겠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지 ...

매일 빼먹지 않고 하는 쿤달리니...

열심히 열심히 했던 펄싱 익스..... 나의 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

지금 생각이 많다.......

역시....... 내 생각과 느낌을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

오해와 오해를 낫는다...

그치만 계속 표현하다 보면 내 느낌과 언젠가는 비슷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오해를 낫더라도 쓰고, 오해를 낫더라도 표현하는 것이 낫다

지금은 다소 서투르더라도...

웬지 글을 쓰고 있는 데도 눈물이 난다......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애인을 빨리 만들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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